<개요>
제목: I SEE(가제)
장르: 드라마, 로맨스
형식: 단편영화(15분 내외)
<촬영 일자>
11월 11일-13일(예정) (3회차)
<촬영지>
서울(유력), 경기권 내
<시놉시스>
여느 아침과 같이 눈을 뜬 지안.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히 눈을 떴는데 앞이 캄캄하다. 언제나처럼 앞에 있을 남자친구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이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다시 앞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등장인물>
이지안 - 여/31세. 영화 미술감독 일을 하고 있다. 솔직하고 감정적인 성격이며, 5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다. 좋아하는 영화는 미셸 공드리의 이터널 선샤인. 무려 열일곱 번이나 봤다. 요즘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덕분에 남자친구인 기호와는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한 게 언젠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시작한 일인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 기계처럼 일만 하며 살던 어느 날, 갑자기 눈 앞이 안 보인다.
장기호 - 남/32세. 지안의 남자친구. 솔직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지안이 좋다. 기본적인 성정은 다정한 편. 어느 순간 같은 침대에서 잠에 들어도 등만 보이는 지안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그치만 변해가는 건 자신도 마찬가지일 거라며 장기 연애 커플의 숙명과 같은 권태기에 적응해가는 중이다.
<지원 방법>
이메일 접수
내용: 프로필 및 연기영상, 기본 정보, 문의 사항
1차 이메일 검토 후 이미지 맞으신 분들에 한해 2차 대면 오디션 일정과 장소 안내드립니다.
오디션 장소: 서울 중구
오디션 일정: 9월 말~10월 초 예정, 추후 문자로 안내
메일 제목에 [I SEE 지안 역할]/이름/나이 작성 후 보내주시면 됩니다
ex) [I SEE 지안 역할]/홍길동/25세
본문에 전화번호 기재 필수!
<지원 기간>
9월 13일 ~ 22일
<조건>
만 22세 - 32세,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외모
신장 160cm - 165cm, 마른 체형, 큰 눈 선호
하루 아침에 눈이 안 보이는 역할이므로 비슷한 느낌의 연기를 해보셨거나 자신 있는 분, 연기력 매우 중요합니다!
<이미지 레퍼런스>
배우 이주영, 천우희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빠른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