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구덩이라도 뛰어들어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러닝타임 : 15분 예상
[로그라인]
더 이상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 받은 상훈은 지연을 붙잡기 위해 그녀의 도예 작업실로 찾아간다.
[시놉시스]
도예과 학생으로 매일 작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지연(여.25)과 공대생 상훈(남.25)은 대학생 커플이다. 지연은 상훈이 더 이상 자신에게 재미를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한다. 상훈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를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지연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지연의 작업실을 찾아간 상훈은 지연이 새롭게 작업하고 있는 도자기를 보게 되고, 실수로 작품을 뭉개버린다. 창피함에 작업실을 도망쳐 나온 상훈과 달리, 지연은 자신의 작품을 망친 상훈의 행동에 흥미를 느끼고 상훈의 다음 행동을 기대하게 된다. 다시 작업실을 찾아간 상훈은 지연이 종일 작업실로 돌아오지 않자, 실수로 뭉갰던 도자기를 일부러 더 망쳐버린다. 이후 졸업 전시회를 몰래 찾아간 상훈은 자신이 망쳐놓은 작품을 지연이 그대로 구워 전시한 것을 보게 된다. 자신이 영감이 된 순간, 상훈은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지연에게 달려간다.
[모집배역]
상훈 (남.25/대학생)
소심한 성격의 상훈은 애인인 지연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 그런 상훈이 눈치 채지 못하게 찾아온 이별. 상훈은 지연에게 다시 다가가기 위해 선을 넘는다.
어렸을 때부터 누구와 싸운 적이 없는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
타인 앞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고, 혼자 남겨졌을 때만 감정을 표출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마냥 착하고 평온해보이지만 남모를 불안과 슬픔을 혼자서 삭힌다.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마르고 단정하고 차분한 느낌의 이미지
둥글고 부드러운 선의 선한인상을 가진 이목구비
웃을 때도 조용하게 웃을 것 같은 이미지
지연(여.25/대학생)
도예과 졸업 준비를 준비 중인 지연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작품에게도, 한결같이 소극적인 상훈에게도 지쳐 있다. 고민 끝에 이별을 통보한 지연은 처음부터 새롭게 작품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기준은 재미, 이를 사랑에도 적용한다.
즉흥적이고 과감한 것들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은 앞에 있는 사람에게 바로바로 말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날카로운 고양이상의 얼굴
진한 눈썹, 눈에 띄는 점, 타투같이 개성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느낌 마른 체형
예민한 분위기지만 이목구비는 귀여운 느낌
촬영날짜 : 10/19-20, 10/26-27 4회차
촬영장소 : 서울 내
출연료 :회차당 10만원+교통비 지원
미팅 일정 및 장소
9/14-15(조정 가능) 동국대학교
메일 주소 : gotofire777@gmail.com
메일양식 : 제목 [성함/배역/나이]
배우 프로필 + 연기영상
지원마감 : 9월 1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