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윤>에서 폭력적인 4-50대 의붓아버지인 형곤 역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구인합니다!
기획.연출의도
가정폭력의 폐해로 만들어 진 인간 괴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그들이 범죄를 저 지르고, 스스로 악의 축이 되어 파멸을 선택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괴물 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세상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 지태가 있다. 그가 마주하게 된, “괴물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 일생 일대 위기에 관한 이 야기다.
로그라인
형사 김지태는 오리무중인 실종아동 윤이 사건의 진범으로 윤의 엄마 유혜화를 의심 하고 납치한다.
주형곤 (57세, 남) 한식당 운영
깔끔하지만 어딘가 어두운 인상이다. 지태 엄마의 재혼상대. 의붓아들 지태에게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다.
수도권 로케이션에서(로케이션 헌팅중입니다) 9월 13일 1회차 풀 데이 촬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1회차 12만원이며(협의 가능합니다!), 당연히 교통비/식비는 지원해드립니다.
제목은 {윤/배우님 성함/형곤 역]으로 통일 부탁드리고, 프로필, 출연영상, 그리고 첨부되어있는 지정대본 연기영상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정대본 영상 꼭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원 메일은 junwook@stanford.edu 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캐스팅 이후 2회 정도 미팅과 리딩이 있을 예정인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촬영장에서 좋은 작품과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