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나의 수아야,>에서 단역 무당 배역을 연기하실 여성 40-50 배우 1명 모집합니다.

스눕히 2024.08.01 15:33:24 제작: 국민대학교 작품 제목: 나의 수아야, 감독: 송지원 극중배역: 40-50대 여성 무당 역 촬영기간: 8월 29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한예준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4-08-04

*한번 공고와 오디션을 진행하였지만 일정조율문제로 인해 다시 공고를 올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작품설명] 

장르 : 드라마 

키워드: 성장, 우정, 운명, 신내림 

러닝타임 : 20 ~ 30분 

 

[로그라인] 

: 모두가 새로운 앞날을 기대하며 들뜬 고3 여름, 신내림이라는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여야하는 정애는 내림굿을 하루 앞두고 이제 다른 길을 가야하는 수아와 마지막 하루를 보낸다.

  

[기획의도] 

: ‘나는 나고 나는 너.’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몸은 다르지만 정서적으로 공명하고 있다. 서로는 서로에게 그저 스쳐가는 타인이 아닌, 하나의 의미로 다가온다. 똑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길을 걸으며 자라던 소녀들이 기이하고 낯선 일을 겪게 되며 겪는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늘 함께 였지만 너무 다른 미래를 앞둔 두 사람의 갈등을 통해 자신의 헐벗은 마음을 직면하게 되는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감정의 선상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배역소개] 

무당 (여성 / 40-50) 

정애에게 신의 길을 인도해주는 역할을 한다. 카리스마 있고, 리더십있는 캐릭터로 정애의 신내림 굿을 이끌어준다.

 

+ 실제 굿판이 아닌 일부분만 딴 각색한 굿판을 진행하며,

따로 어려운 액팅 없이 정애에게 무당처럼 말을 첨언 해주는 행동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연 장면 소개]

S#2 실내 신당 : 정애의 점을 보며 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얘기해주는 무당.

S#10 야외 신당 : 신내림 굿을 받는 정애. 정애의 신내림 굿을 진행하는 무당.

 

*총 2씬에 조연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입니다. 

 

[촬영날짜] 

8월 29일 1회차 출연 예정

 

[촬영장소] 

경기도 하남시 소재 신당

 

[페이] 

10만원

*교통비 포함/식대제공

 

[모집일정] 

-마감 : 8월 04일 (일)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 8월 04(일) 

-오디션 : 08/05(월) 19시 이후 (시간은 별도 협의 후 진행) 

*해당 오디션 일정이 불가하더라도 협의 가능하니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전 미팅 및 리허설 2회차 예정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 있는 만큼 리허설이 필요하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1)프로필 

2)개인 자유연기영상 

3)현재 사진 

4)제출 

-메일주소 : geungjifilm@gmail.com 

-제목 : ‘나의 수아야,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