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 단편영화 <선망의 색깔(가제)> 20 중반 여 배역 두 분 모집합니다

Milha 2024.07.23 14:11:01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선망의 색깔(가제) 감독: 이재은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두명 촬영기간: 2024년 8월27~30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재화_조감독 전화번호: 010-7338-8293 이메일: dlwlrma01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30

[작품 개요]

1. 제목 : 선망의 색깔 (가제)

2. 형식 : 단편 극영화 / 컬러

3. 장르 : 성장드라마

4. 러닝타임 : 20분 내외

5. 각본/연출 : 이재은

 

[주제]

선망한다는 것은 삶의 원동력과 같다.

 

[로그라인]

서로 다른 처지에 있던 청아와 수애, 사진에 대한 열망으로 영감과 질투 사이를 오간다.

 

[기획의도]

우리는 ‘기회’라 일컫는 순간에 놓여지면 흔히 열망, 시기, 질투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간다.
기회는 꿈을 꾸는 자에게 오는 것이고, 꿈은 자본과 재능이 뒷받침이 되어야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나를 갖춘 사람은 다른 하나를 갖춘 사람을 선망한다. 이 감정에 대해 예민한 태도로 반응하는 내면의
솔직한 마음들을 두 사람을 통해 표현해보고자 한다.

 

[촬영 일정]

2024년 8월 27일 (화) ~ 8월 30일 (금) 총 4회차

 


[페이]

회차 당 10~13만원

(저예산 학생 영화로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 배역]

 

청아 | 여, 26 사진학과 출신, 사진 작가


대학 시절부터 자신의 전공을 따라 자주 출사를 다니곤 했다. 졸업 후엔 스냅 작가로 창업하여 간간히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며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튜디오를 갖지 않고 야외에서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sns 가 활성화 되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동료 작가들과의 친분도 자연스레 쌓여졌다. 작가로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동료들은 협업 제안을 하고 그 프로젝트를 위해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의
구분이 뚜렷하며, 다소 적극적인 면이 강하다. 때문인지 주변에 사람이 많고 활동적이다. 그러나 가끔 자신의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과신할 때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의 동기 수애를 알아차린다.
그녀로 인해 청아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애 | 여, 26 경영학과 출신, 취준생


형편이 좋지 못한 집안에서 어렵사리 대학을 진학해 칼졸업, 칼취업만 보고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교우 관계를
쌓지 못해 대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와 반대인 수애를 보며 내심 동경해왔다. 내세울 거라고는 성적 뿐이기에
변변치 못한 스펙으로 취업 낙방을 전전한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카메라를 만져본 기억이 있는 수애는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데 우연히 마주친 청아와 함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나누며 다시
카메라를 잡아본다. 그렇게 발아한 자신의 꿈, 그리고 여전히 어려운 자신의 가정 형편 사이에서 갈등한다. 수애는 티 없이
맑아 보이는 청아를 선망한다. 그러다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 캐릭터 설정은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dlwlrma0118@naver.com

 

메일 제목: 선망의 색깔/지원하는 배역/이름/나이/거주 지역

(예시: 선망의 색깔 /백민하/아무개/27/서울 강북구)

 

꼭 본인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 주세요. 파일, 링크 상관없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더불어서 본인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는 SNS 계정이나 최근 사진 또한 함께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지 참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필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