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나의 수아야,>에서 어머니역을 연기하실 조연 여성 40-50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스눕히 2024.07.15 13:37:02 제작: 국민대학교 작품 제목: 나의 수아야, 감독: 송지원 극중배역: 40대 어머니역 촬영기간: 8월 28일 - 9월 1일 중 1.5회차 참여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한예준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4-07-17


[작품설명]
장르 : 드라마
키워드: 성장, 우정, 운명, 신내림
러닝타임 : 20 ~ 30분


[로그라인]
: 고3 여름, 정애는 신내림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 운명에 벗어나 도망치려했지만,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존재를 빼앗아간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갈등하게 된다.
 
[기획의도]
: ‘나는 나고 나는 너.’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몸은 다르지만 정서적으로 공명하고 있다. 서로는 서로에게 그저 스쳐가는 타인이 아닌, 하나의 의미로 다가온다. 똑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길을 걸으며 자라던 소녀들이 기이하고 낯선 일을 겪게 되며 겪는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늘 함께 였지만 너무 다른 미래를 앞둔 두 사람의 갈등을 통해 자신의 헐벗은 마음을 직면하게 되는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감정의 선상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배역소개]
정애 엄마 (40대초반)
: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  무당의 길을 걸어가야하는 19살 외동 딸 정애를 두고있다.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 딸 정애를 안쓰럽고 애틋하게 바라본다.


(*굿을 진행하는 장면 있지만, 모든 스탭들과 함께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극중 인물 나이와는 별개로 그 나이대로보이면 지원 가능합니다!


[출연 장면 소개]
S#1 신당 : 정애와 함께 찾은 점집에서 이제 신내림을 받아야한다는 말을 듣고 비통해하는 엄마.
S#3 정애의 집 : 신내림 굿 전날 정애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엄마.
S#10 야외 신당 : 신내림 굿을 받는 정애. 굿을 하는 정애를 안쓰러운 얼굴로 멀리서 지켜본다.


*총 3씬에 조연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입니다.


[촬영날짜]
8월 27일 ~ 9월 1일 중 1.5회차 출연 예정


[촬영지역]
수도권 이내


[페이]
1.5회차 10만원
*교통비 포함/식대제공


[모집일정]
-마감 : 7월 17일 (수)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 7월 18(목)
-오디션 : 7/20 (시간은 협의 후 진행)
*해당 오디션 일정이 불가하더라도 협의 가능하니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전 미팅 및 리딩 1회 예정

[지원 방법]
1)프로필
2)개인 자유연기영상
3)현재 사진
4)제출
-메일주소 : geungjifilm@gmail.com
-제목 : ‘나의 수아야,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