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초 중순 촬영 예정인 [김재기의 상담일지] 단편영화의 배우 모집을 진행합니다.
[작품 설명]
장르 : 블랙코미디
일정 : 2024년 9월 1일 ~ 2024년 9월 15일 중 3회차 촬영 예정
위치 : 수도권 내 실내 촬영 및 실외촬영 (실내 촬영 80%)
페이 : 주연 회차 당 20 (2-3회차) / 조연 회차 당 10 (1회차)
[간단 시놉시스]
심리 상담사인 재기는 항상 자신의 내담자들에게 성의 없는 상담을 해주고는 상담이 끝나면 두 개의 상담 일지 노트에 각기 다른 글들을 기록한다. 하나는 내담자들을 향한 분노를 담은 분노의 글 , 하나는 내담자들을 향한 희망을 담은 희망의 글
어느 날 한 내담자와의 상담이 끝나고 평소처럼 두 개의 글을 작성하는 재기. 그러나 재기가 속한 상담 센터에는 상담 일지를 주기마다 제출하는 규칙이 있다. 센터 원장인 재순은 재기에게 상담 일지를 제출하라고 명령하고 재기는 자신도 모르게 분노의 글을 담은 상담 일지를 재순에게 제출하고 마는데..
[모집 배역 및 캐릭터 소개]
-주연-
1. 상담사 김재기 (남, 30대 후반 추정)
-비열함의 끝. 생긴 것도 야비하고 그냥 자기 가세상의 중심인 줄 아는 사람. 갑이 되고 싶어 심리상담사를 한다.
* 짦은 머리 배우분 환영
2. 원장 김재순 (여, 50대 중반 추정)
-젊은 남자에 눈 돌아가는 여자이며, 하루에 5끼는먹어야하는데 남 눈치 보여서 그것도 몰래 먹을거같은 사람
* 단발 곱슬 배우분 환영
-조연(내담자)-
1. 첫번째 내담자 '박채홍' (남, 30대 초반 추정)
- 훤칠하니 전체적으로 호감상. 여자를 밝히는 느낌. 약간은 재수 없는 스타일의 외모.
2. 두번째 내담자 '뚱보' (남, 30대 초반 추정)
- 뒤에서 남들이 자기 욕하는거 무서워서 거절도 잘못하는 그러면서 남들한테 잘해주는 캐릭터.
육중한 몸의 소유자
3. 세번째 내담자 '비실이' (남, 30대 초반 추정)
- 기본적으로 본성부터가 간사한 이미지, 앞잡이 같은 지 할말만 생각하느라 남 얘기 잘 안 듣는 느낌
뱀눈의 소유자
4. 네번째 내담자 '규리' (여, 20대 후반 추정)
- 본성부터가 여우인 인물. 자신은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남성을 꾀는 느낌이지만, 백치미의 느낌도 있다.
하얀 다리, 청순 가련한 이미지
5. 다섯번째 내담자 '미정' (여, 30대 초반 추정)
- 속을 알 수 없고, 아이 홀이 짙어, 퇴폐미 적인 느낌이 있다.
사각에 두드러진 턱, 매부리 코의 소유자
[지원 방식]
이메일을 통해 지원 바랍니다.
메일제목 : [김재기의 상담일지] 지원배역 _배우 성명_나이
(* 메일 제목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배우 프로필 1부 / 현재 일상 사진 2장 / 자유 연기 링크
(* 연기영상은 링크로 꼭 부탁드립니다.)
* 작품 특성상, 모든 캐릭터가 세상에 외면 받은 어디 하나씩 아픈 인물들입니다. 설명이 좀 세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이미지에 맞지 않더라도,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환영합니다 :)
* 1차를 통과 하시는 분들에게 지정 대본을 배포하며, 2차는 배역당 2-3명 내외로만 진행 예정입니다.
*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