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아>, <탈주>를 연출하셨던 이송희일 감독님께서 새롭게 독립장편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야>, <남쪽으로 간다> 두 편의 영화를 연작으로 만들어 올 상반기에 개봉목표로 촬영준비중입니다.
저희 영화에 출연해 주실 남자주인공 4분을 찾습니다.
두 영화 모두 동성 멜로를 다룬 영화이며, 노출 수위가 있는 영화입니다.
20대 초중반의 남자,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을 찾습니다.
오디션 일정은 2월22일~24일 3일간입니다.
오디션 프로필 양식은 자유입니다. 다만, 나이, 신체 사항, 최근 6개월내 사진, 경력사항,연락처 는 필수 기재사항입니다.
열정있고 패기 넘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영화의 간략한 시놉 -
<백야> -불행한 과거로 인해 한국을 떠나야했던 남자(항공승무원)가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한 남자(퀵서비스)를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는 하룻밤 이야기.
<남쪽으로 간다> - 휴가를 끝내고 부대에 복귀하는 말년병장이 제대한 부대 선임병과 보내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