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장편영화 <목수> 조감독 이수현입니다.
저희 영화는 영화진흥위원회 장편제작지원작으로서, 올해 여름-겨울을 거쳐 촬영완료 될 예정입니다.
극 중 민정이는 주인공(30대 초반, 목수)의 여동생 딸입니다.
걸을 줄 알고 어느정도 자기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한 어린 여자아이입니다. (3~4살 정도로 예상)
내용은 주인공이 명절을 맞아 여동생 집에 놀러가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대가족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대사는 없고, 오랜만에 만난 주인공(삼촌)을 경계하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기 엄마나 아빠 옆에서 함께 있는 장면들입니다.
시기는 11월 초-중순 중 2회차이고, 단풍시기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번호가 아닌 메일로 지원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정 이후에는 핸드폰 연락을 가급적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감독 황태성
인물조감독 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