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영화 [미씽] 감독 김지수 입니다.
저희와 함께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현재 저희는 프리프로덕션 단계로 콘티 작업 중 입니다.
촬영 날짜는 8월 말에서 9월 사이에 4-5회차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촬영 일자는 픽스될 것 입니다)
주택에서 촬영이 거의 대부분이 이뤄질거라
주택 신은 연달아 회차를 진행하고, 야외 신들은 날짜 간격을 두고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 당신에게 집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2002년, 버려졌던 우리들이 서로의 가족이 되었던 그 날.
소망의 집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따스함과 편안함, 그리고 소소한 행복으로 그곳을 채워나가던 우리는 그렇게 점점 가족이 되었던걸까.
넷이 함께 한다면 그저 행복했다.
하지만 이 행복은 우리의 소망과는 다르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날의 사건 이후, 우리는 집, 가족, 행복. 이 모든 것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행복마저 깨져버린 이 공간은 차가운 기운만이 맴돌았고, 우리는 이 곳에서 한순간도 편히 쉴 수도, 지낼 수도 없었다.
모든 순간이 불안함과 긴장의 연속이었던 우리에게 과연 집이란 무엇이었을까?
[배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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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철 (소망의 집 원장) / 50대 남자
아버지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사람 중 하나.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고, 하나 있는 아들마저 못마땅하게 여긴다.
그날의 사건 또한 원장은 관심이 없었다.
사사건건 돈으로 해결하려는 모습과 함께 소망의 집을 계속 이끌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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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 / 20대 중반 남자
원장의 핏줄 경식. 소망의 집에서 제일 맏형이자, 준성, 건우, 서인, 윤희와 어릴때부터 같이 살아왔다. 가족의 사랑이 고팠던걸까.
넷의 모습을 보며 항상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 사랑받는 아들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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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 10살 정도로 보이는 앳된 여자 아이
단발머리에 오빠들을 잘 따르는 아이들의 여동생
밝은 성격이였지만, 사건으로 인해 점점 어두워져 간다.
(*몸에 멍 분장을 할 수 있는 분만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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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 10살 정도로 보이는 앳된 여자 아이
긴 머리에 어딘가 소심해보이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이
소망의 집에 와서 눈치를 본다.
[오디션 일정]
지원자의 연락에 한해서 7월 말 부터 8월 초에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오디션 준비사항]
1. 첨부하는 (자신이 지원하는 역할에 맞는) 연기 1 / 현장에서 요구하는 상황에 대한 연기 1
2. 자유연기 1
위에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지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경식]
[원장]
[윤희]
[진아]
: 자유연기로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