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내로 오디션 일정 나오는대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일본의 상남2인조를 페러디한 제목의 작품으로
중국인 주인공 2인이, 성남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영화로써, 대략 느낌은 '악마를 보았다.', '복수는 나의것' 같은 스타일이 될 것입니다.
주인공은 남2인으로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중국인들 입니다.
첫째는 중국인 한족으로, 중국의 유명배우가 캐스팅 확정 되었으나, 중국쪽에서 몇가지 조율하는 상황이 있어서 아직 노출은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조선족인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대략 영화 황해에서 나오는 조선족들을 생각하시어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조선족 특유의 말투를 구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어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연, 단역등
현재까지는 20대 후반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원을 받았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20대초반과 10대 후반 나이대 지원자 분들이 적은 상태입니다.
출연료는 상업영화를 기준으로 1/2의 개런티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제작비가 그 절반도 못 미치니 어쩔 수 없는 형편이나, 연기자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사전에 밝혀 드립니다.
그러나, 어떤 현장보다 연기자분들를 존중하고 편의사항을 개선하여 연기에만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du-ent@naver.com
위 메일로 프로필(pdf 필수)과 연기영상 보내주심 되구여, 제목은 아래 예제 처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_1999_이민영_010-1234-4321_*****
남_1999_이민우_010_1234_5678_***
연기영상이 없으시거나 영상을 촬영할 여건이 안 되시는 분들은
음성녹음본으로라도 보내주세요.
그래야, 프로필의 외모와 음성으로라도 인물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에 프로필 보내주시면, 우선적으로 확인을 할 것입니다.
추후 일정과 날짜는 오디션 해당자들에게는 따로 연락 드리고 오디션 대본 송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