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여배우와 단신 대머리남의 연애>, <이름 없는 자들의 이름>를 제작한 순리필름에서 세 번째 장편영화 <기억할 만한 지나침> (연출 박영임.촬영 김정민우)에 출연할 여자아이 단역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감독 : 박영임
2015 <그저 그런 여배우와 단신 대머리남의 연애>
2015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2015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2015 인디포럼
2016 <이름없는 자들의 이름>
2016 인디다큐페스티벌 신작전
제작사 : 순리필름
촬영기간 : 2016년 11월 28일 ~ 12월 31일 (16회차)
촬영장소 : 충청남도 홍성
장르 : 드라마
기획의도 : 이 영화는, 끊이지 않는 깊은 고독안에서도 삶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외와 고립 가운데서도 꿋꿋이 자신의 존재를 뿌리내리기 위해 애쓰고, 죽음과 삶의 실체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기나긴 고독의 터널 같은 삶 속에서 진정으로 살아갈 용기를 발견하게 되는 것에 대한 영화이다.
줄거리 :
김은 세상에서의 자리, 관계, 삶의 자리가 불안한 채로,
삶에 대한 회의와 죽음에 대한 충동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따금 마주치는 로드킬로 죽은 동물을 구해 주지도 외면하지도 못하는 그녀는
삶과 죽음 그 어떤 것도 뚜렷이 대면하지 못한다.
그녀는 과연 희망을 발견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모집 배역/
1) 주인공 김의 어린 시절 (1회차) 나이 6살~8살 여자아이.
촬영기간 /
2017년 1월중 1회차 촬영
모집기간 및 오디션 일정/
모집기간 기간 : 2016년 12월 14일~12월 21일
접수이메일 : scobin@naver.com
접수이메일 형식 : 지원자 이름-연락처(핸드폰)
예)홍길동-010-1234-5678
오디션 일정 : 개별 공지
* 경우에 따라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