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편독립영화 <파란 입이 달린 얼굴>에 출연하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영화는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는데
주인공 여자가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의사소통을 하는 스님 역할을 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도심속의 작은 절을 운영하는 40대 중후반의 인물로 다양한 성격이 혼재되어 있는 캐릭터입니다.
스님 역할이다보니 아무래도 머리를 짧게 깎으셔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촬영은 8월 초순에서 중순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스님 촬영분량은 3~4회차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배우분들은 아래 메일로 프로필 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iuseppe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