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영화 및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고 있는 제임스 윌리엄이
이태원 해방촌을 무대로 장편 액션 스릴러를 만듭니다.
우리나라 조폭과 외국인 사회, 경찰 등의 캐릭터가 주를 이루는 스토리로,
아역은 주인공 여자의 어린 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총 2회차 촬영으로 각각 거의 1씬 씩이며
촬영 시간은 2~3시간 씩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 이태원 근처 어느 한 가정집이 될거 같습니다.
감독 개인의 사비로 제작하는 영화이다 보니, 출연료를 많이 지급하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외국감독과 스텝과 함께 작업한다는 점
또 영화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겨냥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간단한 프로필이나 사진 등등
kuiki00@naver.com으로 보내주시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010-6432-2095 로 연락주세요. (문자보다는 전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