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진부함 속에서도 우아함을 절대 잃지 않는 연지
-시놉시스
예과1학년 때 만난 남편 준환과 소아과를 운영하며, 아주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평범한 삶에 만족하고 있던 연지는, 어느 날, 출산 휴가 중인 연지의 병원 간호사 수정이 출산한 아이의 아빠가 준환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동안 비밀을 지키고 있던 수정이,산후 우울증 때문인지, 연지에게 모든 사실을 말한다. 연지는 의외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첫사랑 동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모집배우
연지[34세,여]
*전라 노출과 베드신이 필요한 역할입니다. 근육이 전혀 없는 마른 몸의 캐릭터입니다.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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