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 겨울여행(가제)
-장르: 미스테리 스릴러
-나이: 20대 후반~30대 초반
-성별: 여성
*배역 특성상 노출이 있습니다.
*피아노 못치셔도 됩니다.
-촬영 장소: 서울 수도권 & 안면도
-지원양식: [겨울여행/성함/나이]
-지원내용: 프로필, 연기영상(필수), 출연영상(선택)
-모집 마감: 2024년 12월 29일(금요일)
-오디션 날짜: 12월 7(토), 8일(일) 양일 중 1일
*1차 서류 합격하신분에 한하여 연락 드립니다.
-촬영일정: 24년 12월 26일~25년 1월 7일(6회차 예정)
*24년 12월 28(토), 29(일) 일정 픽스
<줄거리>
어려서부터 음악 연주에 대한 동경을 해오던 희주는 대학 진학 후 음악 연주 동아리 칸타빌레(6인조 클래식 앙상블)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광고회사에 취업한 희주는 많은 업무로 음악과는 멀어진 인생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과거 함께 칸타빌레에서 음악 활동을 하던 친구로부터 지도 교수님(성악과 교수)의 실종을 알리는 메일을 받게 되고 망설임 끝에 학교를 방문 하게 된다. 오랜만에 찾은 학교에서 지금은 조교로 일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게 되고 선배로부터 교수님이 불치병에 걸려 목소리를 잃게 되고 안면도에서 칩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자신의 호우 시절 지도 교수님을 찾아 희주는 안면도로 겨울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캐릭터>
한희주(30대 초반)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던 희주는 음악으로 위로받으며 성장하였다. 희주는 음악을 전공하고 싶은 꿈을 가졌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광고회사 기획자(AE)로 근무중이다.
대학시절, 음악에 대한 강한 동경과 피아노 연주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아마추어 연주 동아리 칸타빌레에 참여하게 된다. 희주는 지도 교수인 경수를 좋아 하지만 표현은 하지 않는다.
졸업 후 7년이 지난 어느 날, 칸타빌레 동아리 친구에게 교수님 실종에 대한 메일을 받게 되고 학교로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