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편 독립 음악영화 '자유인'의 중년 포크&블루스 기타리스트 역을 모십니다.
저승의 도망자들과 저승사자가 모종의 거래로 인해 함께 음악을 하는 이야기로,
극 중 주인공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진중하고 편안한 느낌의
50~60대 중년 남성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극 중 포크&블루스 뮤직바 사장이기도 하며, 손님들에게 매일 공연을 해주는 역할인 관계로
수준급의 기타실력을 갖추신 배우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정선, 신촌블루스, 조동진 선생님 등 한국 7080 곡을 편하게 부르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10월 중순~11월초 중 토요일로 약 3회차 예정되어 있으며,
페이는 협의하고자 합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