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 <구원자>의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구원자>는 소규모 영화제작집단 “Lonely Boys Film"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장르적인 성격(미스터리 호러)이 짙은 저예산장편영화입니다.
<구원자>는 구원하는 자와 구원이 필요한 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부모에 대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고 심판을 기다리는 종교적인 수난극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구하는 배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혜(여) : 20대 초반, 소녀 같은 느낌. 믿음과 신념이 강하다.
-박집사(여) : 나이 30대 중반에서 후반, 언변에 탁월하며 카리스마가 있다.
-미연(여) : 20대 중반에서 후반, 아이를 잃은 젊은 엄마.
-장집사(여) : 20대 초반, 박집사를 보조해 주는 인물. 박집사의 그림자와 같다.
<구원자>는 세트(조치원)촬영이 많고 로케이션 또한 한 곳(조치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구원자>에서 여배우들이 등장하는 장면들은 거의 대부분 세트에서 촬영됩니다.
위에 소개된 모든 인물들은 대부분 한 공간에 같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4명 모두 주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8회차에 추가로 1~2회차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월말 조치원(홍대주변)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등장인물들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대략 5회에서 6회차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1차 선발되신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는 그때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정종은 010-5875-884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