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과 헤어지고 3년간 취업 하지 못하고 있는 경미. 부모님 볼 낯도 없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간 면접에서
상현을 만나게 된다. 경미는 자신의 상황이 자존심이 상하지만 저보다 나은 상황인 상현에게 부러움을 느낀다.
경미는 상현에게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현은 그런 경미를 예전 처럼 대한다. 계속 되는 대화에 경미의 적대심을 사라진다.
<캐릭터>
경미
26세
수동적인 성향이 강하고 일상적으로 말을 틱틱 거린다. 취업이 안된 상황이라 타인에게는 의기 소침하지만 엄마에게는
짜증이 늘었다. 충고를 싫어하고 가르치려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상현
29세
말을 능숙하게 잘하고 능글 맞다. 경미와 사귀었기에 경미의 습관을 알고 있고 그것을 가르치려 든다.
악의 없는 말을 잘한다.
경미역은 피부가 하얗고 담담한 느낌이 나는 매력있는 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연예인으로 말하자면 윤진서나 정유미 같은 배우입니다.
부산에서 촬영 하기 때문에 부산 촬영이 가능하신 분만 연락 주세요.
사진은 최신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이 아닌 일상 셀카나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보내주세요.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