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ill(가제) 오디션
안내 1. About : 장편 극영화 “WILL”(가제) 2. 지원분야 : 남녀 주인공 및 조연 3. 지원자격 : 해외촬영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4. 진행방식 : 1차 지원 서류 후 합격자에 한해서 오디션 심사. 5. 지원기간 : 12월 23일 자정까지 6. 회사 소재지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7. 지원 Email Address : 연기자 프로필 및 사진을 willmovie2013@gmai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8. 서류심사 1차 지원 방법 - 영화 Will 오디션 서류
접수 - 프로필 사진 3장 이상 (고화질 그림
파일 첨부 혹은 출력) ** 지원서 작성 시 주의사항 1) 사진 첨부 시 최소 3장 이상
이며 포토샵 등으로 수정 또는 과도하게 얼굴을 가리는 경우 심사에서 제외 되오며 가능한 전신사진, 상반신사진, 얼굴사진으로 첨부 바랍니다. 2) 접수된 지원서와 사진 자료는 일절 반환 되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3) 서류 심사에 통과되신 분은 개별 연락 드립니다. 9. 2차 오디션 안내 1차 서류심사에 합격된 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드립니다. 10. 3차 오디션 안내 * 면접 및 최종 심사
영화 Will(가제) 간략
소개 제목 : 윌(Will) - 가제 구분 : 장편영화 장르 : 멜로 드라마 제작형식 : HD Color 촬영장소 : 한국 / 필리핀 크랭크인:
2013년 1월말 제작회사 : (주)WDE 시놉시스 : 재미교포 윌은 친구의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또 다른 친구 정만과 필리핀에 도착하지만 가이드를 맡기로 한 나래와 공항에서부터 약속이 어긋난다. 현지에서 한국인 가이드 생활을 하는 나래
역시 일 년 전 사랑했던 남자 현수와의 이별로 냉소적인 상태에서 제어가 안 되는 관광객 윌을 만나 골치가 아프다. 처음부터 삐그덕 거리던 두 사람은 싸우고
화해하고 대화를 나누며 차츰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함께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과 마지막 해변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으면서 차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윌의 죽은 친구와 나래가 이별한 남자가 동일한 인물인 현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죽은 친구에 대한 배신감, 이별한 남자에 대한 서운함, 모든 것을 계획하고 세상을 떠나버린 남자. 이들 사이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행복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영화 Will(가제) 오디션
배역
■ 윌 (남, 30) : 조기 유학을 갔다 온 한국 남자. 증권가에서 일을 했지만
직설적이고 강한 성격 때문에 사회생활과 연애가 원만하지 않다. 친구의 부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필리핀
여행길에 오른다. ■ 현수 (남, 30) : 머리가
좋고 속이 깊은 한국 남자.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지고지순한 사랑을 꿈꾼다. 큰일을 위해서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 어느 날 자취를 감춘다. ■ 정만 (남, 30) : 강남에서
태어나 강남에서 계속 살았던 강남 스타일의 한국 남자. 대인관계가 좋고 유쾌하지만 깊이가 없다. 여러 사업을 해봤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다. 스폰서가
차려준 강남의 뮤직바를 접고 윌과 함께 필리핀 여행길에 오른다. ■ 나래 (여, 20대 중후반) :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 여성 가이드. 개방적이고 당당하지만
사랑에 상처가 있다. 여러 남자를 쉽게 만나지만 깊게 사랑하지는 못한다. 이해할 수 없는 4차원 성격 내면에는 쓰디쓴 아픔이 있다. ■ 앨리스 (여,20대 초중반) : 활달하고 귀여운 필리핀 아가씨. 나래와 친하며 휴양지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가끔 나래와 함께 가이드 일을 하기도 한다. 보통
못사는 필리핀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돈을 벌어 여느 도시의 아가씨들처럼 세련된 생활을 한다. 구김이
없는 성격이다. ■ 비수 (남, 30대) : 10년 전 필리핀에 놀러 왔다가 소매치기를 당해 계속 머물고 있는 한국 남자. 기타와 노래를 잘 해 거리 공연으로 돈을 모으지만 비행기 값이 모일 때쯤이면 업소에 여자를 만나러 가서 항상
돈이 없다. 뚜렛증후군(가만히 있다 갑자기 욕설을 내뱉는
병)을 앓고 있다. 항상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여자를
좋아한다. ■ 중년 남 (남, 40대) : 결혼 15주년을
맞이해 필리핀에 부인과 함께 관광을 온 남편.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며 결혼 생활을 잘 이끌고
있는 평범한 아저씨. ■ 중년 여 (남, 40대) : 결혼 15주년을 맞이해 필리핀에 남편과 함께 관광을 온 부인. 이해보다는 인정이라는 생각으로 결혼 생활을 잘 이끌고 있는 평범한 아줌마. ■ 여대생 (여, 20대 초중반) : 대학 2학년 마치고 휴학 중.
친구들과 함께 필리핀에 놀러왔다. 허영기 많고 얄밉지만 세상을 잘 몰라서 그런다. 그냥 어린애 수준이다. 예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