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인영화사의 조감독 박대현입니다.
독립장편 범죄스릴러영화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입니다.
프리프로덕션이 살짝 지연되어 다시한번 모집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소중한 프로필 잘 받아서 참고 중입니다.
주연은 확정된 상태이며, 특정 나이와 개성을 가지신 배우분들의 프로필을 구하고자 추가글을 올립니다.
모집하는 배역엔 대사가 있는 배역도있고 없는 단역도 있습니다. 모두 극 진행에 중요한 캐릭터들입니다만,
독립영화 사정상 넉넉한 페이를 드릴수 없는 점 양해해주세요.
쵤영은 1월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디션 진행시에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시놉 -
지방 소 도시, 여고생 실종사건이 정년을 앞둔 최형사에게 배정 된다.
인생의 마지막 사건이 될지도 모를 사건을 치밀하게 쫓아 들어 가며 실타래를 풀어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간다.
인간은 한번에 한가지 현상을 인식할 뿐 모든 현상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
결국 결과는 인식의 과정일 뿐이라는 아이러니를 수반한다.
필요한 배역
남
50~60대 도박장 손님, 경찰서장
30대-40대초 키작고 뚱뚱한 의사남편, ((주연))살인자 승일- 깔끔한이미지, 보스의 비서
여
40대 오열하는 실종녀 모친
amuamu2013@naver.com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