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앙대학교첨단영상대학원 졸업작품 독립장편 <부산에서 생긴 일>의 연출 어윤철입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소중한 인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로그라인]
학교 후배를 따라 부산으로 여행을 온 현성.
정작 현성의 후배는 부산에 오지 않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며 여러 사람들과 장소를 만나게 된다.
[러닝타임]
90분
[촬영장소]
서울 및 부산. 로케이션 헌팅 중. 추후 재공지.
[촬영일정]
5월 말 ~ 6월 초중순 (스텝 일정 조율 및 구체화 후 재공지)
5월 말 서울 3회차. 6월 중순 부산 3회차 계획 중입니다.
[모집인원]
이서 : 20대 초반 여. 첫사랑 재질의 수수하고 청순한 스타일의 여자.
서연 : 20대 중반 여. 섹시라고 스마트한 스타일의 부산 여자. (부산 출신이신 분, 사투리에 능하신 배우)
윤지 : 20대 초반 여. 날카로운 눈빛의 도도한 스타일의 여자.
*대사량이 정말 많은 영화입니다. 영화 자체가 수다인 영화.
대사량이 많다는 것 감안 해주시고 대본과 대사에 익숙하신 배우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릭터 소개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캐릭터의 이미지 위주로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이후 오디션과 미팅을 통해서 대본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sgjbq12@gmail.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락을 통해 일정 조율 후 추가 오디션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