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독립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가제)의 조단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돈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선영.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내 식물인간이 된 선영의 동생, 준영의 병원비와 빚.
그리고 ’혼수상태인 미성년자의 치료는 친권자의 동의하에 중단할 수 있다.‘ 법을 이용해 동생을 살리려는 선영에게 끝없이 돈을 뜯어내며 폭력을 일삼는 도박중독 아버지.
아버지에게 고통 받던 선영은, 우연히 만난 양아치 고등학생 혁수와 함께 현실의 고통에 맞서기로 한다.
돈과 폭력으로 물든 세상에서 서로를 위안 삼아 이겨내려는 두 사람. 희망도 없이 인생의 밑바닥을 버텨내던 이들이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모집배역]
- 조연 및 단역
-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 조폭, 식당 주인, 공무원, 경비원 등
- 출연료: 협의
오디션은 1차 서류 합격자 분들께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수도권 내 촬영 예정이며, 회차는 8-9월에 20회차 내외이나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해 아래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이름 / 나이 / 연락처]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cantjinhwa11@g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