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 여고생. 객관적으로 봐도 예쁜 얼굴에 키 큰 글래머.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 (예쁜 얼굴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키 166cm 이상인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태민 : 50대. 윤화 직장동료, 남자, 죽은 윤화 남편의 후배. 의리가 있다.
김기장 : 50대, 남자, 윤화를 자르게 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인물들 모두 울산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사투리 지도해주실 분이 프리부터 현장까지 계실 예정이라, 사투리가 잘 안 되시더라도 지원 가능하십니다.
울산에서 촬영이 이뤄집니다.
*연기 영상도 프로필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보다는 링크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