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완료]단편영화 <잡초의 꽃말> 남/여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혁진꽃 2021.09.26 17:33:50 제작: 개인, 작품 제목: 잡초의 꽃말 감독: 개인 LJI 극중배역: 20대 중반~30대 초반 남,여 촬영기간: 11월~12월 6~8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허남진 전화번호: 010-8582-2590 이메일: taeyounman@daum.net 모집 마감일: 2021-10-03

 

 

--너무나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보여주셔서 일찍이 조기 마감을 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께 답장드리지 못하는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배우 여러분들의 힘찬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잡초의 꽃말> 의 조연출 허남진입니다.

연출을 맡으신 감독님은 현재 상업작품의 조연출로 계시며

이 작품은 연출로써 첫 번째 작품이 될 듯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자막을 달아 해외의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러닝타임>

15분~20분

 

<장르>

드라마

 

<촬영 장소 및 시각>

촬영 장소는 서울 성북구 일대가 될 듯하며

촬영 시각은 대부분이 낮시간입니다.

11월부터 12월중에 찰영 예정임

날짜는 배우분들과의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일단은 주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오로지 혼자서만 살아온 태혁(남) , 

그냥 살아있기에 살아왔다.

그러다 문득 큰 공허함을 느끼고 죽을 계획을 세운다.

죽기 괜찮은 장소를 찾아서 서울의 이 곳, 저 곳을 걷는다

그리고 무작정 자신을 따라오는 수연(여) 과 함께 하게된다.

 

<캐릭터>

 

태혁 (20대 중반~30대 초반)

어려서부터 혼자였기에 타인과의 관계에서 무언가를 느껴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외로워본 적도 없다, 그저 늘 혼자였기에.

문득 자살을 계획하게 됐지만 두려움도 기대도 없다.

'그냥 살아왔듯이 그냥 죽으면 되지 않을까?'

말투도 행동도 모든 것이 처연하다.

 

수연 (20대 중반~30대 초반)

여행 가방을 메고 그냥 발을 내딛은 여자.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

그렇기에 타인의 눈에는 그녀가 무척이나 밝아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의 눈에는 많은 것들이 그저 예쁘고 밝다, 환하게 웃음 짓게 할 정도로.

그러다 태혁을 만난다, 그의 모습을 보면 입꼬리가 조금도 올라가지 않는다.

호기심에 그를 무작정 따라간다.

 

 

<캐릭터 참고사항>

 

확실하게 정해둔 캐릭터들의 외적인 이미지는 없습니다.

위에 서술해놓은 대로

태혁은 대부분의 표정이 무표정이기에 화술적으로 자신 있으신 분 ,

수연은 밝으면서 진중할 때에는 진중한 연기가

가능하신 분이면 좋을 듯 합니다.

 

<지원 방법>

 

모집기간 : 09월 26일 ~ 10월  03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메일 : taeyounman@daum.met

지원내용 :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자기소개 영상, 총 3개.

메일제목 : [지원배역/성함/나이]

 

<오디션 일정>

 

프로필을 연출님과 검토한 후에 10월 5일~8일 사이에 연락을 드릴 겁니다.

대면으로 오디션을 한 번 보고, 촬영 이전에 1번의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분들께 답장과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

배우 분들의 건투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위의 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