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화영상인연대 제작 '똥싸는 소리' 남녀 주조연급을 모집합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이며
촬영은 10월 초 ~ 11월 말 25회차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및 전남권에서 촬영 진행되며
페이는 협의입니다.
여자주인공은 캐스팅 완료입니다.
시놉시스
모집 배역
1. 남자주인공 - 30대 초중반, 건장한 체격, 장애인센터 직원 역
2. 여자 조연 - 60대 초중반, 여자주인공의 엄마, 흡연 가능자
3. 남자 조연 - 30대 중후반, 여자주인공의 전 남자친구 역
4. 아역 - 10세 내외의 여자 아역
5. 남자 조연 - 40~50대 남자, 아역의 아빠역
프로필 사진, 자유연기 영상 (갯수 자유) 을 cutesuperman@hanmail.net 로 보내주시고,
제목은 이름, 나이, 희망 배역 순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문의 사항은 위 메일이나 01028915828 최지원 pd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10세 때 갑작스런 혈관 신경 이상 증세로 하반신 장애 판정을 받고, 오랜 시간동안 홀로 외롭게 누워지내야 했던 미숙. 달리기를 좋아해 온 세상을 다 느끼려는 듯 뛰곤 했던 어린 미숙은 더이상 달리지 못하게 된 후로도 언제나 바깥 세상을 모험하며 살고 싶었다. 자립의 꿈을 가지고 집에서 나온 뒤 상담 업무를 배우고 익혀 이제는 실로암 장애인 가정상담소에서 활동하는 10년차 베테랑 상담사가 된 미숙(37세, 여). 이제 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로암 센터 사무국에 취직한 1년차 직원 태식(32세, 남)은 언제나 솔직하고 당당한 미숙의 매력에 빠져 남몰래 짝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미 오래 사귄 애인이 있는 미숙은 소심하고 어리숙한 숙맥 태식에겐 관심조차 없다. 그간의 화려한 연애 경력과 화끈한 입담의 연애 상담 덕에 일명 ‘연애박사’로 통하는 미숙. 그런 미숙에게 요즘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