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배경
마포구 소재의 콘텐츠 제작 기업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진행 중인 [2022 어디서든 예술 치유] 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개인·사회적 관계 단절로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을 회복하고, 심리적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제작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현대 무용수 1인이 날씨와 감정을 연계해 독무하는 퍼포먼스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적용해 실내 스튜디오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배우분께서는 무용수분의 동작을 보며, 시청자가 느꼈으면 하는 감정을 대신 지정 대사로 전달하는 일종의 큐레이터로 자리하시게 됩니다. 무용-영상 예술가들의 협업이라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함께해 주실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의 남자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1. 일시 : 22. 09. 06. (화) ~ 22. 09. 07. (수)
2. 위치 : 서울 내 / 상세 장소 미정 추후 안내
프로필 사진과 목소리와 대사의 톤을 확인할 수 있는 연기 영상을 첨부해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