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사 김치(주) 에서 제작하는 '인생은 아름다워' 조감독 전병철 입니다.
먼저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접수차 찾아오시는 배우님들이 거의 없으시다가 최근에 부쩍 늘어남을 느끼고,
영화사 진행사항보다는 주소만 노출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먼저,
영화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이미 오디션은 끝이 났으며 이제 곧 (6월중)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하여, 오시는 배우님들을 따로 만나뵐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미리 알려드려 수고스러운 발검음을 하지 않도록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저와 친분이 있거나 안면이 있는 배우님들도 많이 다녀가셨더군요. (뵙지 못한 분들 아쉽습니다.)
프로필을 들고 찾아 뵙는 배우님들 한분, 한분 정중히 모시고 음료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럴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힘겹게 찾아 오시는 배우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버려지는 프로필없이, 한장 한장 신중히 검토하고 참고하여, 영화사 자료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다음작품에서라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록 이번 작품은 함께 할 수 없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배우님들을 응원합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조감독 - 전병철.
- 이번 영화는 캐스팅이 끝났지만, 영화사에 남기는 프로필은 주셔도 괜찮습니다. -
- 모든 사이트 및 앱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