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성자(가제)] 팀입니다!
📍본 작품은 대부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학우들로 구성된 스탭들이 만드는 영화로, 프리 프로덕션 대부분이 성균관대 및 혜화역 부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스릴러/미스터리 장르의 ‘종교 영화'입니다.
<지원 방식>
-perardua0408@gmail.com - 권용근 (010-2745-6159)
-연기영상, 프로필(포트폴리오), 연락처, 거주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 또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7월 7일 화요일까지만 메일 받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려요!
1.로그라인
무교인 ‘예람’과 기독교인 ‘하은’. 그들의 어머니 ‘성연’이 사라지고 자매들이 ‘성연’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로 자매의 믿음이 흔들리는 이야기.
2.시놉시스
성연이 사라지자 기독교 신자인 둘째 딸 하은은 탐정을 불러 엄마를 찾으려 한다. 첫째 딸 예람도 집으로 돌아와 엄마를 찾으려 하지만 종교와 집을 버리고 나간 예람을 하은이 반기지 않는다, 결국 하은은 탐정과 따로 수사를 진행하고, 예람은 하은이 발견한 예언장에서 나온 지령의 내용을 따라간다. 예람은 지령이 말하는 시험을 겪으면서 자신이 믿지 못할 미스터리한 광경을 목격하고, 하은도 진실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며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3.기획의도
“제게 진리를 주시옵소서. 혼란과 시험이 아닌… 진리를 주시옵소서.”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 각기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신을 믿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지는 현실만을 믿는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잣대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고 그렇게 믿는다. 그런데 이렇게 곧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을 부정 당하게 된다면, 그 믿음은 어떻게 흔들리고 무너지는가? 그리고 당신은, 무엇을 진짜라고 믿을 것인가?
4.공고 배역들
📍예람 (20대 중반 여성, 성연의 첫째 딸)
종교/집안 다툼으로 가출을 했다가 어머니의 실종 사건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성연을 찾으려 한다. 무교이지만, 증거로 발견된 예언장을 쫓아다니며 자신의 믿음에 변화가 생긴다. 이상주의적이고 순진하지만 다부진 성격.
📍하은 (20대 초반 여성, 성연의 둘째 딸)
홀로 성연을 찾아다니다 매우 지쳐있는 상태. 갑작스럽게 찾아와서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채 예언장만 쫓아다니는 예람이 못마땅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지만, 눈 앞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자신의 믿음과 진리에 의구심을 품는다. 현실적인 성격.
📍성연 (50대 중반 여성, 예람/하은 자매의 실종된 어머니)
하은 몰래 아무 기척 없이 집에서 사라져 행방이 묘연한 상태. 미스터리한 기독교 신자로, 예람과 하은을 신비로운 사건으로 안내한다. (대사의 대부분이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동작/몸동작이 중요합니다!)
5.일정
-촬영 날짜는 8월 29-30일(토,일), 9월 5-6(토,일)일 입니다. 총 4회차 진행 예정입니다.
-성연 캐릭터의 경우는 이 중 2회차(해진 이후에만 촬영) 촬영 진행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7월 13-14(월,화)일로 예정이고, 대본 리딩 및 리허설은 7월 말, 8월 초, 8월 말에 약 5번 정도 이뤄질 예정입니다(횟수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6.로케이션
-로케이션은 현재 헌팅 중에 있으며 서울 및 경기도 일대(수도권에 한함)에서 프로덕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7.페이
-예람 역과 하은 역의 배우님은 “4회차 50만 원"입니다.
-성연 역 배우님은 “2회차 15만원”입니다. 단, 성연은 밤이 배경인 장면에서만 촬영이 이루어지므로 하루종일 촬영장에 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가적인 페이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8.기타 요소들
-함께 숙식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상 러닝타임은 약 3 ~ 40분입니다. 좋은 작품 즐겁게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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