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명 여자 1명은 캐스팅 완료!
• 작품 내용 --- 3명의 서로 모르는 여자들이 1명의 남자로 인해 꽈배기처럼 얽히게 되는 사랑 이야기. 그리고 이 인물들은 모두 다 예술과 관련이 있는 젊은 사람들.
시놉시스
남자 주인공 성철은 지선과 오래된 친구이다. 너무나 익숙해진 사이. 성철은 옆에서 지선이 함께 걷는 것도 모른 채 거리를 걷는다. 그리고 성철은 자연스레 지선과 헤어지고. 고등학교 시절 복도에서 가끔 마주치기만 했던 여자인 친구 한별을 꽃카페에서 만난다. 이런저런 그림 이야기와 술. 그리구 사랑. 그런 뒤 그 둘은 헤어질 때가 되어 헤어지게 되고. 다음날 또 만나지만 같은 길에서 우연히 지나가던 지선이 그 둘을 보고 그 둘이 사랑하는걸 도저히 봐주기만 할 수 없다. 난처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런 상황 뒤 성철은 혼자가 된다. 그렇게 홀로 거리를 걷다 또 우연히 술 취한 낯선 여자를 만나게 되어 또 사랑하게 된다. 그러다 다시 한별에게 연락이 오고... 사람 마음의 실타래가 계속해서 인물들 사이 오고가고 엉켜간다. 과연 이 넷의 사랑은 무엇이고, 어떻게 될까?
• 제작 목적 --- 많은 영화제에 출품 할 생각이고! 어느정도 실험적인걸 만들고 싶었고! 이 시대의 사랑의 관한 아이러니를 그려보고 싶었음. 영화로서.
• 배역 ---주연 여성 2명
한별 역 (키스씬 있음)
이벤트 해주는걸 좋아하고 그만큼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잘그리든 못그리든 자신이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자신의 그림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한 인물.
지선 역
티는 안내지만 사랑받고 싶어하는 여자.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고 이 시대에서 살아가려면 누군가가 꼭 필요한 인물. 주로 버스킹을 하며 살아간다.
ㅡ 기타를 잘쳐도 되고 서툴어도 괜찮음
• 촬영 장소 --- 서울 마포구 홍대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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