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시리즈물 '긴장의 염병'에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총 5화 촬영 예정이며
각 화마다 등장인물들이 달라집니다.
1. 이불 밖은 위험해
기획의도 : 이불 밖은 위험하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 정말로 이불 밖이 죽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윤백상 – 20대 초반, 남
젊은 꼰대. 외향성이며 자신에게 손해 보는 일은 절대로 안 한다.
주 타깃은 책만 보는 희수.
희수에게 툭하면 친구라는 이유로 강요하기를 생활화했으며
책만 보고 결단력 없는 겁쟁이인 희수를 이해 못 한다.
장성휘 – 20대 초반, 남
백상과 희수 둘 사이에서 시달리는 사람.
화가 나는 일 있으면 주먹 먼저 나가지만 떄리진 않는다.
다혈질이긴 하지만 강자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정희수 – 20대 초반, 남
우유부단하고 찌질한 성격. 쉽게 결정을 못하고 우쭐쭈물하는게 생활화.
책을 읽는 걸 좋아하며 책 읽기를 방해받는 걸 싫어한다.
은근 고집이 있다.
2. 하찮은 초능력
기획의도 : 우리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어느 순간 초능력을 사용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하지만 그 초능력이 너무 하찮은 능력이면 당신은 어떡하겠는가?
윤희 – 20대 후반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남탓을 잘 하는 성격.
비현실적인 일을 꿈 꾸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생각 못 한 비현실적인 일이 닥쳐오자 멘붕하면서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고 자신을 간수 못 하는 성격으로 변함
3. 출근길 RPG
기획의도 : 이 세상이 비현실적으로 변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가령 게임이라던가. 하지만 그 게임이 너무 다른쪽으로 현실적이면 그건 게임인가 현실인가..
주인공 – 박용신 (20대 초중반 남성)
게임 속에 주인공이 되길 희망하고 있었음.
용감무쌍하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나고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돈을 밝힘.
초반에 게임이라고 해서 몬스터 나오고 몬스터 잡고 삐까뻔쩍한 무기를 얻고 공주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를 생각했지만 어이상실한 내용이 나오자 짜증을 낸다.
NPC회사원 – NPC현 (20대 중후반 남성)
출근을 하고 싶은 회사원.
하지만 출근 준비 도중에 집 안에 바퀴벌레가 나와
들고 있던 양말 뭉치를 창 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래서 양말 빼고 어찌저찌 출근 준비를 끝냈지만 양말만 신지 못했다.
NPC여인 – NPC제이 (20대 초중반 여성)
자신이 잘 난 줄 아는 성격.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며. 이 세상의 남자들은 다 꼬실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정도의 능력은 충분히 되는 당당한 여성.
4 - 그 동안의 이야기
구인 없음
5 - 마지막 싸움
신의 엄마 – 혜란 - 40대 중후반
시험을 앞둔 신이 걱정되는 평범한 엄마.
하지만 시험을 앞두었다고 해서 뭐하냐 가 봤더니 하는 건 친구인 정민이랑 게임하는 것 밖에 없다.
가끔씩 복잡한 화면을 만지작 거리는 것 같기도 해도. 얘는 문과인데..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결국엔 시험공부를 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건 노는 것 밖에 없으니 속이 뒤집어진다.
감독 : 강경우(010-7682-2556, kangsch2556@naver.com) 유형준(010-5378-9371, ttr90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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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PM 5:30 추가
지원해주신 400명의 배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모집마감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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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