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단편 워크샵 <그래서 우리는 어느 계절에> 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러닝타임 : 약 20분
촬영 일정 : 5/11~12
로그라인 : 편의점 알바를 하며 살아가던 희경과 세영은 티비에서 북유럽 여행 프로를 보고 북유럽에 가기를 결심한다. 여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강도를 해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도시 속 버려진 공간에 숨게 된다. 동네 작은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며 생활하던 도중 희경이 다치게 되고 둘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모집 배역
희경, 세영 : 두명이 주연이고 20대 초중반 단발머리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옷이 잘 어울리고,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캐릭터들 입니다. 야외에서 활동적인 씬이 많아서 체력이 좋으시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마트 주인 : 동네의 오래된 마트를 운영하던 중 희경과 세영의 강도를 당하는 캐릭터입니다. 11일과 12일 중 약 2시간 정도 촬영할 것 같습니다.
촬영은 왕십리와 충무로, 종로 4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를 첨부했으니 읽어보시고 관심이 간다면 지원해주세요!
지원하실때는 연락처가 포함된 자유형식의 이력서와 가능하시다면 연기 영상을 rnatkd@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궁금한신것은 010-3494-3007로 연락 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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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