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화 "Flowers in Hell"
그동안 지옥화 남녀 배우 모집에 지원해주신 372분에게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최종 오디션 공고를 합니다.
그동안 지원해주셨던 분들에게는 이번주와 다음주초 개별적인 메일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지원해 주지 않으신 배우분들은 다시 한번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미 지원해 주셨던 분들은 다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디션은 12월 22일 연세대학교 내 성암관 3층 인디영화관에서 공개 오디션을 합니다.
만약 오디션 시간에 맞추기 힘드신 분들은 그날 시간을 변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화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열정적인 배우분들에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지원자 모두가 오디션을 볼수 없음을 사과드리며 일차적으로 통과하신 분들은
전적으로 극증 배역 이미지에 맞추어 뽑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널리 사과드리며 연기력과 열정에 상관없이 단지 시나리오상에 맞지 않는 이미지로
뽑히지 못한 배우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차 오디션 : 서류 전형
2차오디션 : 2010년 12월 22일 연세대학교 내 성암관 3층 인디영화관
파계승과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극중 심한 노출과 섹스씬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이 점 미리 말씀드리며 노출에 부정적인 배우분들은 지원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우감독의 전작인 "엄마는 창녀다" 가 내년 2월 극장 개봉합니다. 이상우 감독의 영화를 미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12월 20일에 있을 시사회에 미리 오셔서 영화와 감독을 미리 만나시기 바랍니다.
시사회는 무료이며 누구나 와서 보실수 있습니다.
22일 (수요일) 오디션을 보실 배우분들은 오셔서 영화를 관람하시면 오디션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시사회일정
2010년 12월 20(월요일) 6시 : 엄마는 창녀다 (96분)
7시 40분: 트로피컬 마닐라 (86분)
'장소 : 연세대학교 내 성암관 3층 인디예술극장
두 편이 연속 상영됩니다.
시사회 일정이 극장 사정상 변경될시 다시 공고해 드립니다.
올 2010년 부천영화제에서 상영된 "내 아버지의 모든 것" 과 부산영화제 비전부문에 상영된 "아버지는 개다" 그리고 작년 교토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홍콩국제영화제 경쟁작, 오사카 시네드라이브 초청작, 뭄바이영화제, 베를린아시아영화제, 리옹아시아영화제, 일본 피아영화제, 브라질 인디영화제,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그리고 지금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리는 스톡홀롬 영화제에서 상영중인 영화 "엄마는 창녀다" 를 만든 이상우 감독의 신작 장편 영화 "지옥화" 에 출연할 남녀 배우를 찾습니다.
만드는 영화마다 논란을 일으키며 각종 해외영화제에 초청되는 이상우 감독의 신작은 2011년 1월 15일 크랭크인해서 서울과 부산,
그리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달간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남녀 주인공을 찾고 있습니다.
남자 배우분은 20대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스님역입니다.
죄송하지만 머리를 스님처럼 하셔야 하기 때문에 다 깎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노출씬도 여러차례 있습니다.
여자 배우분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스님과 사랑에 빠지는 여자역활입니다. 더 자세한 시놉과 시나리오는 미팅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및 유투브에 올라온 영화 예고편과 이상우 감독의 프로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곳은
number1infilm@hanmil.net 입니다.
매년 한 작품 이상의 영화를 내놓고 있는 독립영화의 도깨비를 소개한다. 전작 <어머니는 창녀다>보다는 힘이 떨어지지만 감독의 집약된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알레고리적인 이야기 틀 속에 가족관계의 괴멸과 소통의 불능성이 폭력의 상황으로 전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발췌)
日 PFF, 이상우 감독 특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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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의 대표적인 독립영화축제인 피아필름페스티벌(이하 PFF)에서 한국 이상우 감독의 작품이 집중 소개된다.
도쿄국립근대미술관 필름센터홀에서 32회째 행사를 열고 있는 PFF 측은 특별 초대작품 부문에서 시나리오 제작과 연기까지 소화하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상우 감독의 특집을 마련, 22일부터 24일까지 3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22일 '트로피컬 마닐라(Tropical Manila)', 24일에는 '엄마는 창녀다'와 옴니버스 퀴어 영화인 '내 아버지의 모든 것(All About My Father)'이 방영된다. 24일 행사 때는 이상우 감독이 상영 후 관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PFF에는 527편이 응모해 본선에 진출한 16편의 작품이 상영 중이다. 이들 작품은 오는 11월말까지 교토,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돌며 순회 방영될 예정이다.
PFF는 새로운 인재 발견과 육성을 테마로 1977년에 시작된 독립영화의 등용문으로, 올해 32회째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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