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릴 적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안나, 안나에게 있어 영화는 친구 같은 존재다.
스스로를 영화로 위로하며 살아온 안나는 영화를 볼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이 바뀐다. 복싱, 피아노, 이번엔 탭댄스다.
탭댄스 대회를 나가기 위한 10만원, 하루종일 편의점에서 일 하는 엄마를 졸라보지만 안나의 엄마는 그런 안나가 한심스럽다.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나, 엄마의 편의점을 털기로 한다.
-배역-
삼촌 ( 39세 )
: 안나의 친구, 리라의 삼촌.
안나와 리라에게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주는 삼촌 역.
여고생 (17세)
: 안나가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다 마주치는 여고생 역.
엄마와 정답게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안나의 부러움을 산다.
엄마 (41)
: 안나가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다 마주치는 엄마 역.
작은 배역이지만 극 중 중요한 역할이니만큼 많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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