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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치여 꿈도 삶의 의미도 잃어버린 직장인이
결국 회사에서 해고 당하게 되고
기댈 곳 없는 각박한 현실과 목적 잃은 수동적인 삶 속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를 적나라하게 느끼던 차에
횡단보도에 흰 부분만 밟기위해 필사적인 아이를 보게 되고, 생기어린 어린아이에 투영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잃어버렸던 열정과, 그로 인한 주체성의 단맛에 빠져 순간의 판단력 마저 자각하게 되고 마는 이야기.
선호하는 배우의 느낌: 순수하고,천진난만하며 맑은 느낌이면 좋겠습니다.
저희 안양대학교 내의 영화제작팀은 공모전 입상 출신의 시나리오 작가와, 다수의 촬영경험과 편집실력을 갖춘 촬영및 편집팀으로 구성되어 이번 영화를 시작으로 영화제 진출을 꾀하고자 합니다.
저희 팀과의 작업은 배우와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않으며, 질높은 작품으로 배우의 경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메일주소로 영상이 포함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심사후, 사전면접과 시나리오 설명을 위한 미팅스케쥴을 개별공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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