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7기 졸업장편영화 <차가운 집(가제)>의 소년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헤어짐이 임박한 부모, 부모는 남매에게 부모가 헤어져서 살아도 남매(진호(14), 수민(10))와 부모가 일, 이주에 한 번 씩 만나 가족 처럼 보내기로 한다. ‘그럼 우리는 누구랑 살아?’ 라는 남매의 질문에 부모는 남매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기다리라는 말만 한다. 차라리 그러면 우리가 부모를 선택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남매, 하지만 부모는 남매를 헤어지게 해 한 명씩 양육 하려는 생각을 알게 된다. 이 와중에 수민은 이런 저런 이유로 부모의 선택에서 불호시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부모가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에 가출을 한다. 수민을 찾으러 다니는 부모와 진호, 수민을 찾으면서 부모는 진호에게 서로를 탓하는 모습을 보이고, 진호는 크게 실망한다. 무책임한 부모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
[모집배역]
- 진호(14세, 남자) :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 하고, 동생 수민(10세, 여)와 의지하며 매우 친하다. 부모가 헤어지면, 동생과 헤어질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부모의 수많은 부침에 단련이 되어, 헤어진다는 결정에 크게 동요 하지 않고 있지만, 가족들이 흩어져 살게 될 날이 내심 두렵다.
[촬영일정]
-8월 중 18회차 예정
-서울, 경기 촬영 예정
[지원방법]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이 첨부된 간단한 프로필을 아래의 이메일로 접수.
접수 기한 : 5월 16일(수)
오디션 공지 : 5월 17일(목)
오디션 날짜 : 5월 18(금), 19(토) 양일간
추가 사항 :
1. 메일제목은 "지원배역 이름 - 지원자 이름"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2. 면접 미팅을 진행할 배우분들께는 5월 17일(목) 에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 배우분들께는 상황에 맞는 의상을 부탁드리게 되며, 몇 번의 대본 리딩과 사전 작업 공유를 위한 미팅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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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