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인물]

상태 : 25세, 남

가영 : 21세, 여

소희 : 29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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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상태, 가영, 소희 세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물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는데 중점을 둔 영화라서 연출이나 촬영보다는 배우가 가장 돋보이는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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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인물이 모두 주인공인 영화이고, 현재 세 인물 모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상태(남)의 경우, 20대 중반의 배우분이면 좋겠고, 고민이 많아 보이는 캐릭터보다는 단순명쾌한 성격의 인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직한 느낌의, 약간은 마초스러운 배역입니다. 대충 이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을 뿐 아직 확정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영(여)의 경우, 20대 초반의, 활달한 느낌이 나는 배우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영의 경우, 특별히 미모가 뛰어난 배우분을 모시려고 하는 것이 아니니,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라 연기력이 아주아주 중요한 배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희(여)의 경우,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힘겨운 삶을 살고 있지만 유머감각을 잃지는 않은 인물입니다. 밝아 보이면서도 어두운(?) 느낌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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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없는 자연스런 느낌으로 찍는 것도 조금은 생각하고 있어서 노 메이크업 사진도 하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연기영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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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아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punchdrunkmovi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