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옴니버스 프로젝트 中 <적시타> 에서 5-90대 할머니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기억을 지워주는 사무실에 찾아간 여성의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등장하는 인물은 사무실을 운영하는 남성, 사무실을 찾아간 여성,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하는 할머니 총 3분인데요, 이 중 할머니 배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비서라고 해서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사무실 뿐만 아니라 영화 컨셉 자체가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 역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할머니의 이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두 배역은 캐스팅이 끝난 상태고 프리 단계 진행중입니다.
대사는 없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액션 정도만 필요합니다. 촬영 시간은 6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구요.
1월 6일 토요일 1회차 촬영이고 페이는 50,000~70,000 선에서 협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010-9892-0779 조연출 석호연으로 문자 주시거나 eksdhqkqn@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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