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승현은 친구들과 섬으로 놀러간다. 그리고 그 섬에 사는 소녀, 미향을 만난다.
승현의 친구들은 소녀와 누가먼저 자는가 하는 짓궂은 내기를 한다.
승현은 별로 흥미 없어 하지만 미향의 순수한 모습에 신경이 계속 쓰인다.
결전의 밤, 승현의 입술이 바짝 타들어간다.
모집배우
미향 -21세
통영의 섬마을에서 태어나 할머니와 단 둘이 민박집과 튜브를 팔며 살고 있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
미향은 아무생각없이 하는 행동들을 승현은 오해를 한다.
(부산사투리를 써야함)
김민우 -23세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고 여자앞에서는 매너가 아주좋고 꼬시기도 잘한다.
밝히는 척하지 않는 승현이 우습다.
서울에서 인기가 아주 많으며, 작업시간 십분.
여자들에게 매너왕 친구들에겐 매너꽝
자신이 바라는 바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승현이 그저 우습다.
승현의 욕망을 살살 긁어내는 역할.
출연
정승현 -23세 (확정)
서울에서 살고 있고 평소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친구들에 비해 생각이 깊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미향을 꼬시려고 하는 온갖 사탕발림과 음담패설을 하는 민우가 거슬린다.
안푸름 -23세 (확정)
여자를 좋아하고 꼬시고 싶지만 잘 안된다.
민우가 그저 부럽다.
왜 내게는 여자가 꼬이지 않는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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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8/13~ 8/21) 중 5회차의 촬영예정입니다.
통영의 섬 '비진도'올로케이션입니다.
부산 임권택영화예술대학교 졸업작품이기에 부산에서 만나서 함께
촬영준비를 할 수 있는 분이셨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
촬영 날 만나서 찍어내는 영화가 아닌 연출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만드는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아래의 메일 혹은 휴대전화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7월 17일까지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을 연락주시면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연출 : 백하영
010 - 9303 - 0943 (24시간 대기중)
nevercute@naver.com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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