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졸업작품팀 'the bar'의 연출을 맡은 손병주입니다.

현재 극중 술집 젊은 여사장에게 주사를 부리는 중년남자역의 단역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분량은 1회차분의 메이크업까지 포함하여 약 4시간에 할당됩니다.

배역의 소개를 좀 더하자면 술에 취해 젊은 여사장에게 치근덕대다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자 욕을 하면 비난하는 역으로

대사가 쎈 편에 속합니다. 재치있으시고 연륜있으신 연기가 필요합니다만 편하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연료의 관해... 아쉽게도 학생 작업이라 출연료가 넉넉히 지급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해서 타지방에서 오시는 분은 거마비를 출연료안에서

감수해야하는 죄송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귀한 발걸음을 늘 생각하여 본연의 연기를 하실수 있는 환경을 최선을 다해 보장하겠습니다.

촬영지는 대구 동성로 인근이며 예정상 역할의 분량은 17시에서 21시 사이에 종료됩니다.

지원은 모바일/메일 모두 지원가능합니다.

멋진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