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영화과애서 진행하는 단편영화<버티고>의 주연을 모집합니다.
<버티고>는 각자의 위치에서 사회라는 '갑'에게 압박받는 '을', 인턴 하민(26)과 경비원 석구(67) 사이에 일어난
헤프닝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프로덕션은 부산에서 5월 26-28일 3일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민은 직장에 막 입사하여 상사들의 눈치를 보는 20대 여성 캐릭터입니다. 첫 직장생활에 눈치를 많이 보는 캐릭터이고,
행여나 미운털이 박힐까 행동거지를 조심하려 하는 모습이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석구는 '이석증'이라는 어지럼증을 앓고있지만, 회사의 권고사직이 두려워 병을 숨기며 직장생활을 영위해가려하는 인물입니다.
우둔하지만, 하민과 마찬가지로 직장 내에서 미운털이 박히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캐릭터입니다.
<버티고>는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이기때문에, 현실의 어두운 면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표현해낼 계획이고, 또 하민과 석구의 해프닝이 일어나는 신에서는
코미디 장르에 걸맞는 코미디 액팅 또한 구현해낼 계획입니다. 즐거운 촬영을 기대하고있으며, 함께 해주실 배우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