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3학년 2학기 워크샵 배우 두분 모십니다. 퀴어영화이고 가벼운 입맞춤과 상반신 노출씬 있습니다.
강원도 로케이구요. 이번 제 영화의 목표는 즐거운 영화현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가제): 게스트
시놉시스: 사진을 전공하는 휴학생 동성애자. 해외여행을 간 삼촌을 대신해서 게스트하우스를 몇주간 대신 운영하기로 한다. 어느날 민석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포기하고 여성과 만나려는 영호를 만나게 된다. 두사람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술을 먹고 하룻밤을 함께한다. 그날 새벽 영호는 민석을 놔두고 게스트 하우스를 떠난다.
줄거리: 영호는 소개팅으로 만난 민주와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있다. 영호는 주말에 혼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로 떠나게 되고 그날 묵기로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민석과 처음 만나게 된다. 두 사람에게 알 수 없는 기류가 흐르게 민석과 하루 종일 지내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 영호는 민석을 향한 강한 이끌림에 입을 맞추게 되고 그렇게 하룻밤을 함께 지내게 된다. 영호는 다음날 새벽 민석을 홀로 두고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 온다.
인물:
민석(24/남) : 사진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며 필름카메라를 찍는게 취미이다.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 가끔 나사 하나 빠진 듯하게 덤벙거려 챙겨주고 싶은 스타일. 연애경험이 많고 자신의 마음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 자신이 게이인 것에 대해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삼촌을 대신해서 게스트 하우스를 맡게 되고 어느 날 영호가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오게 된다. 첫눈에 호감을 느낀 민석은 영호가 궁금하고 알고 싶다.
영호(29/남): 중소 기업 회사원. 게이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여자와 만나보기로 한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강박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본능을 따르고 싶기도 하다. 마음을 정리하로 온 게스트하우스에서 민석을 처음 보게되고 점점 그 인물에게 끌리게 된다. 민석의 젊고 패기 있는 생각을 좋게 보지만 영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를 가졌고 쓸데없이 책임감이 강한면도 있고 전면적으로 순하며 착하다.
민주(28/여): 민석과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 사이이다. 자상하고 사근한 민석을 좋아한다. 애교가 있으며 민석과 비슷한 성격에 매우 착하고 순한 느낌이다.
저번에 올렸었는데 민주 배역이 필요하게 되었기도 하고 좀 더 많은 배우님들이 뵙고 싶어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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