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장편 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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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

개인 독립영화 <김치찌게> 에 20대 여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wlgusals7
2016년 10월 30일 20시 02분 18초 3521 11
제작 개인작품(김영진) 
작품 제목 김치찌게 
감독 김영진 
극중배역 20대 초 중반 여 주인공, 친구 역할 
촬영기간 11월 중순부터 배우님 스케쥴에 최대한 맞춰서 진행합니다(목, 토) 
출연료 없습니다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프로듀서 지현민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6-11-30 

※ 제작 과정에 큰 변화가 생겨서 그에 맞춰 몇몇 사항이 수정된 글임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기도 용인에서 개인영화를 찍고 있는 '시도픽쳐스' 입니다.

영화를 현업(제작부)으로 하였었지만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는 감독님과 영화를 지망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취미와 공부를 위한 영화를 만들고 있으며 지금까지 4편의 장, 단편을 찍었고 현재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투병 중인 홀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진영' 은 본인의 생일 날 친구 '정화' 의 소개로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게 된다.

정화가 원래 하던 동네 술집인데 좋은 조건의 꿀알바 였지만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게 되면서 절친한 친구인 정화에게 넘겨 준 것이다.

알바 경험이 없는 진영은 작은 동네 술집에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에 조금 의아해 하기는 하지만 친구 정화의 소개이므로 별 의심 없이 정화에게 이끌려 사장을 만난다. 하지만 회식 겸 면접으로 시작된 술자리에서 사장과 정화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함께 자리를 비우고 홀로 남은 진영은 화장실을 찾으러 나섰다가 의문의 한 남자와 마주한 후 그와 이유모를 추격전을 펼치게 되는데...

 

 

 

- 극 중 '진영' 과 '정화' 캐릭터 두 분을 모시며 20대 초 중반 혹은 후반이신 분도 지원해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 회차는 7~10회(진영), 3~5회(정화) 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1월 중순에서 12월까지, 지원해 주시는 배우님의 일정에 최대한 맞춰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두 배우가 함께 붙는 씬만 협의를 하고 나머지 분량은 유동적으로 조정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실제 술집에서 영업 종료 후 촬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정이 넘은 시간부터 밤새 이루어 지는 촬영 입니다.

  그 시간에 가능하신 분들 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촬영지는 용인 동백입니다. 용인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 지역에 사시는 분도 저희와 뜻이 맞고 함께 가시겠다고 하면 얼마든지 환영이고 감사드립니다.

 

-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모든 배우와 스텝이 '페이' 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의심이 드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4작품을 함께한 30여명 의 분들과도 모두 그렇게 만들어 왔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정말로 '열정' 으로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나 회식은 얼마든지 촬영과 함께 제공 됩니다.

  감독님께서 주점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안주와 함께 얼마든지 드릴 수 있습니다..^^

 

 

위 다섯가지에 동의하시고 함께 하시길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희 입장에서도 기쁘고 환영이며

하시는 분에게도 분명 큰 경험과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저희는 취미생활과 공부를 기본 목적으로 하고 있는 팀입니다.

 

따라서 전문성을 갖춘 현장 보다는 아마추어에 가까운 열약한 환경 일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프로페셔널 한 퀄리티를 뽑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작품에서도 늘 그래왔고 이번 작품에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교만한 자뻑이 아닌 부족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잘 만들어 낸 것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 입니다.)

 

열정이 가득하지만 현장 촬영 경험을 받지 못한 분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공부와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성이 된 후에는 관계자들과 그 지인들을 초청하여 상영회와 회식을 진행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원은 정식 프로필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과도한 보정이 없는 셀카도 괜찮으니 얼마든지 어떠한 사진으로라도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하시는 혹은 연습하시는 영상을 함께 보내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메일이나 번호로 지원 및 문의사항을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지원해 주시고 시나리오나 전작이 궁굼하신 분들께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곳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프로듀서 지현민

 

전화 : 010 3570 6110

 

이메일 : wlgusals8@hanmail.net

 

 

※ 지원해 주실 때 사시는 지역을 명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배우67
2016.10.30 20:12
wlgusals7
글쓴이
2016.10.30 20:20
제목이 '김치찌개' 아 아니고 '김치찌게' 인 것은 맞춤법이 잘못 된 것이 아니고
영화의 투병 중인 홀 어머니의 설정과 관련이 있는 제목 선택임을 밝혀드립니다.
gkxmgkxm
2016.10.30 20:26
wlgusals7
페이에 대해서는 뭐 밝히실게없나요?
gkxmgkxm
2016.10.30 20:27
wlgusals7
술과안주는 무제한이라고하시면서
페이가 무페이인게 너무 책임이 없어보이네요
wlgusals7
글쓴이
2016.10.30 20:36
gkxmgkxm
페이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위에 글에 저희는 다 밝혔고,
거기에 대해 부끄러운 것 부끄러운 행동 할 것도 전혀 없습니다.

술과 안주가 무제한 인 것은 감독님께서 술집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적은 감사드립니다.
k9342104
2016.10.31 00:41
wlgusals7
글쓴이
2016.10.31 22:29
k9342104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뻔뻔스러운 당당함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비춰졌다면 저의 불찰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은 잘 새겨 들었습니다. 저희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sungharam
2016.10.31 02:38
마감이 11/30일인데 촬영일이 11월이에요?
wlgusals7
글쓴이
2016.10.31 22:26
sungharam
이번주 부터 다른 분량들은 촬영에 들어 갑니다.
저희가 구하는 배역의 분량은 최대한 뒤로 뺄 수 있어서
마감 일자를 여유롭게 잡았습니다.
좋다^^
2016.11.01 09:49
hanmail.컴(com)이 아니라 넷(net) 입니다. 보낸 메일이 반송되어 확인해보니 주소가 잘못됐네요^^;
wlgusals7
글쓴이
2016.11.01 11:28
좋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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