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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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 장편 영화 <헤테로 사피엔스>에서 중년 단역 세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헤테로 사피엔스>는 의문의 연쇄 살인마와 그녀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 촬영 장소는 서울과 양평이며, 양평의 몇몇 기관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11일부터 크랭크인이지만, 피치 못 할 사정이 생겨 급하게 단역 세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극에서 맡게 될 역할과 저희가 바라는 배우상을 아래에서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감사관
- 40대 중년 여성.
- 남형사(주연)을 취조하고, 몰아세우는 감사관(감찰과 소속) 역할.
- (극 중)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깐깐한 사무직 성향.
- 대사가 꽤 많아 연기력을 요합니다.
- 6.11(토), 서울에서 약 6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 일정이 시급한 관계로, 위 사항들을 모두 충족하신다면 남배우 분도 지원 가능합니다.
2. 카트남
- 40대 남성.
- 살인마(주연)에게 살해 당하는 단골 손님 역할.
- (극 중) 자랑하기 좋아하며, 오지랖이 넓은, 고소득 사무직.
- 대사가 많으며, 살해 장면에서 아주 약한 액션이 요구됩니다.
- 6.12(일), 서울에서 약 6시간 + 6.15(수), 양평에서 약 6시간 = 총 12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3. 김형사
- 40대 중후반~50대 초반 남성.
- 남형사(주연&조연)의 상관이며, 여형사(주연)을 몰아세우는 역할.
- (극 중) 사명감과 열의는 없지만, 부하들에게 핀잔을 많이 주는 성향.
- 대사가 꽤 많아 연기력을 요합니다.
- 6.14(화), 양평에서 약 6시간 + 6.19(일), 양평에서 약 6시간 = 총 12시간 촬영 진행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위 배역과 적합한 분들의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과 프로필을 poolib@empa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6.8 20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을 토대로 몇 분께 연락을 드려, 실제로 만나뵙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