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조성빈이라고 합니다.
졸업영화로 촬영하게될 저예산 장편독립영화 의 단역배우들을 모시고자 글 남깁니다.
각 모집분야 별로 하루씩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촬영지는 청주입니다.
모집 분야
20대 중후반 유흥업소(가요주점) 접대부 여성 2명,
- 의상(홀복)으로 인한 노출을 제외한 노출없음 과한 스킨십은 절대 없고, 가벼운 포옹정도의 수위
신나게 노래부르시면서 놀아주실수 있는 분 원합니다.
20대 중후반 출장 성매매녀 1명
- 윗옷을 정리하는 뒷모습 노출(브래지어 착용)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외에 노출은 전혀 없습니다.
대사들이 꽤 있는 씬입니다.
40-50대 사이의 미용학원 원장(여자)
- 인자하신 인상을 가지신 배우분 원합니다.
페이 : 배역과 회차별로 추후협의
시놉시스 :
27살의 근수는 이제 막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이다. 탈북 중에 중국에서 헤어진 형에 대한 그리움은
하루 빨리 남한사회에 적응해야되는 근수를 더욱 더 힘들게 한다.
형을 무사히 남한으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단 것을 알게된 근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탈북자 성일의 제안으로
마약 심부름이라는 위험한 일에 뛰어든다.
근수와 동갑인 중국집 배달부 지혁. 도벽으로 인한 전과기록 때문에 변변한 직장을 잡지 못한채 배달부일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일상의 돌파구를 원하지만 계속해서 제 자리를 멤돌던 중, 근수의 신발을 훔치다 걸리는 계기로 인하여 근수와 얽히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마약 심부름이라는 위험한 일에 함께 연류된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인생역전의 찬스라고 믿는 지혁은 근수에게 심부름 중인 마약을 중간에서 가로채자고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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