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조성빈이라고 합니다.
졸업영화로 촬영하게될 저예산 장편 독립영화 의 조연 배우들을 모시고자 글 남깁니다.
모집 분야
직업훈련학원장 50대 여성배우
주인공 근수가 보호관과 같이 처음 가게 되는 직업훈련학원의 학원장, 50대 인자한 느낌의 여성배우를 원합니다.
파출소장 50대 남성배우
조용한 지방 파출소의 소장 , 조용한 동네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모텔여사장 40대 여성배우
미용강의강사 30대 여성배우
촬영 시기 : 2016년 1월~2월
페이 : 배역과 회차별로 추후협의
시놉시스 :
27살의 근수는 이제 막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이다. 탈북 중에 중국의 공안에게 잡혀 억류되어 있는 형에 대한 그리움은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근수를 더욱 더 힘들게 한다. 형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단 것을 알게된 근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탈북자 영기의 제안으로 마약 심부름이라는 위험한 일에 뛰어든다.
근수와 동갑인 중국집 배달부 지혁. 습관적인 도벽으로 인한 전과기록 때문에 변변한 직장을 잡지 못한채 배달부일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일상의 돌파구를 원하지만 계속해서 제 자리를 멤돌던 중, 근수의 신발을 훔치다 걸리는 계기로 인하여 근수와 얽히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마약 심부름이라는 위험한 일에 함께 연류된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인생역전 찬스라고 믿는 지혁은 근수에게 배달중인 마약을 중간에서 가로채자고 제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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