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 백하나. 졸업작품으로 자신에
대한 영화를 찍고자 한다. 그녀는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피해자이다.
그녀는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주변을 인터뷰하고,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성폭행 피해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다.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믿음과는 다른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시선을 발견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성폭력 피해자로서의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는 하나가 자신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선택할 것이며, 그녀의 영화는 어떻게 마무리되는지에 대해 주목할 만 하다.
지금 구하려고 하는 역할들은 전부 주인공인 하나가 찍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등장하는 하나의 지인들이고, 그들의 인터뷰 장면을 찍을 것입니다. 분량이 많지 않고, 각 역할 당 한 씬에만 등장하는데다 학생영화이다 보니 페이가 높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식사나 차비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이므로 부산에 계신 분들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역할설명
정민혜(여)_하나의 친구로 하나와 오래된 사이이고 하나의 사정을 대부분 알고 있음. 활발하고 재치있는 성격
친구2(여)_ 하나의 친구이고, 차분한 성격에 생각이 깊은 성격
의사(여)_하나를 담당한 정신과 의사. 30대 이상.
인수(남)_다리가 불편한 남자.
순희(여)_하나와 마찬가지로 피해자여성. 피해사건 이후, 봉사활동을 하며 지내오고 있으며, 인수와는 돈독한 사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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