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골든타이드 픽쳐스에서 제작하는 영화 <매혹>에서 주연,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 등 장 인 물 >
(굵게 표시된 캐릭터를 모집중입니다.)
* 윤서, 기찬 역은 캐스팅완료 되었습니다. *
윤서(여. 30대 중반) - 남현과 결혼을 전제로 남현의 집에 들어온다.
남현의 아들인 기찬과 책읽기를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기찬(남. 20살) - 서울대를 수석으로 합격하지만 자신이 쓰고 싶은 소설을 자유롭게 쓰기위해 입학하지 않는 머리좋고
고집있는 작가지망생. 어려서부터 엄마 없이 남현과 둘이 살아왔다. 어느날 새 엄마 윤서가 집에 들어오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데, 그녀가 자신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자 조금씩 마음을 연다.
하지만 윤서의 여성적인 매력을 느끼며 엄마가 아닌 여자로 그녀를 바라보게 된다.
남현(남. 40대 중반) - 기찬의 아버지. 윤서를 새 아내로 맞아 집에 데려온다.
다행이 아들 기찬과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윤서와 기찬 사이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기 시작한다.
민지(여. 20살) - 기찬의 동네친구.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같이 자라다 보니 기찬과 친남매 마냥 친하다. 발랄한 성격이다.
기찬을 이성으로 좋아한다.
정란(여. 50대) - 남현과 기찬 집의 가사 도우미
< 시 놉 시 스 >
아버지 남현(45)과 둘이서 사는 기찬(20살). 어느 날 새엄마 윤서가 이들이 사는 집으로 들어온다.
아들인 기찬과 친하게 지내려 노력하는 윤서. 사소한 오해가 있었지만 그 계기로 둘은 더욱 친해진다.
그러나 윤서와는 반대로 기찬은 윤서를 엄마가 아닌 이성으로 느껴진다.
언제부턴가 노골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기찬. 윤서는 기찬을 거부하지만 기찬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윤서도 기찬을 원한다.
윤서는 다가오는 기찬에게 자신이 남현의 자식, 곧 기찬의 동생을 임신했다며 다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 한다.
기찬은 남현과 윤서가 밉다. 그들의 반항심으로 한 동네에서 자란 오랜 친구 민지와 정사를 나눈다.
자신 때문에 민지와 관계를 갖는 기찬이 걱정스러운 윤서. 그러던 중 기찬이 민지와 정사중에 다투게 된다.
민지를 호되게 몰아붙이는 기찬. 그 모습 윤서는 기찬을 나무란다.
민지와의 대화에서 사실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윤서. 기찬을 포기 시키기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다.
윤서의 거짓임신이 기찬이 알게 되면서 기찬은 다시 윤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러한 기찬의 모습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되는 윤서. 윤서는 숨겨왔던 자신의 욕망을 불출하고 만다.
둘은 남현 몰래 밀회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찬을 포기하지 않는 민지. 같은 여자로써 윤서를 이해하지만 사랑을 알게 해 준 기찬을 포기 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민지의 파격적인 제안.
윤서와 기찬의 모습에 의심을 갖던 남현. 결국 그들의 밀회를 현장을 목격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사랑하는 아들의 밀회.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남현. 그 충격으로 남현은 쓰러지고 마는데...
< 캐 스 팅 모 집 내 용 >
영화제작사 '골든타이드픽쳐스' 에서 제작하는 영화 '매혹' 의 주인공들을 찾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실 사항은 장르가 섹시코미디 19금 영화 이여서 시나리오 속에 많은 노출과 베드씬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중간한 베드씬이 아닌 적나라하고 수위 높은 베드씬입니다.
영화 <녹색의자> 나 <젊은엄마>를 참고로 하여주시면 더 이해가 빠르 실 듯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노출이 많은 영화가 아닌 여러 영화판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경험있는 스텝들이 모여 제작하는
완성도와 재미있는 내러티브가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므로 노출과 베드씬이 불가능 하신 분들은 프로필을 받지 않습니다. ( 모집하는 캐릭터 모두 베드씬이 있습니다. )
상업 장편영화이며, 제작진행사항은 Pre-production 기획단계중에 있습니다. 크랭크인은 날짜는 6월 8일 이고
캐스팅완료와 콘티완고가 나오면 바로 전체리딩을 할 계획입니다.
개봉은 겨울쯤 예상하고 있고, IPTV쪽으로도 큰 전망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계, 영화판에 얼굴을 알리기에 신인배우분들께도 좋은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말로 저희 작품에서 연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짙은 열정있는 배우분들을 기다립니다..
Crank in 이 한달 채 남지 않아, 진심으로 저희 작품에 참여를할 의향이 있으신 배우분들 프로필만 받겠습니다.
메일은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 , 많은 지원바랍니다 : ) ryanbluelee@naver.com
이메일 보내실 때 제목은 '<매혹> (성명, 나이)' 로 작성해주세요. 예) <매혹> 홍길동 28
(저희 시놉시스를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짧게라도 같이 써주신다면 프로필 회의 할 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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