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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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졸업작품 <차갑지만 따뜻한 뿌리> 8세~10세 남자아이(윤찬)/40대 여성(윤찬엄마)/50대 중반 여성(매순)/ 8세~10세 여자아이(어린매순) 배우모집

이재빈
2015년 04월 20일 11시 10분 23초 594
제작 홍익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이재빈 
작품 제목 차갑지만 따뜻한 뿌리 
감독 박남정 
극중배역 8세~10세 남자아이(윤찬)/40대 여성(윤찬엄마)/50대 중반 여성(매순)/ 8세~10세 여자아이(어린매순) 
촬영기간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4회차-50대 중반 여성(매순) / 1회차-8세~10세 남자아이(윤찬)/40대 여성(윤찬엄마)/ 8세~10세 여자아이(어린매순)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배역당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PD 이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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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15-04-29 
■ 홍익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차갑지만 따뜻한 뿌리>의 주연배우(총 4명)를 모집합니다. 

① 윤찬 | 8세~10세 남자아이 | 총 1회차(조연)
매순이 가족을 만나러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발랄한 남자아이. 어린 시절 회상에 빠지게 한다.

② 윤찬엄마 | 40대 여성 | 총 1회차(조연)
매순이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남자아이(윤찬)의 엄마. 아들 윤찬을 데리고 친정에 인사드리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다.

 매순 | 50대 중반 여성 | 총 4회차(주연)
빠듯한 생활에 친정가족과 인연을 끊은지 7년째... 멀어진 그 거리를 놔둔채 지금을 살아가는 어머니 매순.
매순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이유로 처음에는 의도치 않게 친정가족과의 연락을 끊고 살아왔다.
지금도 예전과 크게 나아진 형편은 아닌터라 친정가족에 다시 연락하기가 부담된다. 같이 살고 있는 아들과는 대화가 별로 없다. 
그녀의 유일한 낙은 화분을 키우는 것. 그리고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카리나를 다시 배우며 왠지모를 쓸쓸함을 달래고 있다.

 어린 매순 | 8세~10세 여자아이 | 총 1회차(조연)
1970년, 가족의 사랑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던 어린 매순
9살의 매순은 곱게 자른 단발머리에, 둥근 얼굴인 여자아이다.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 덕분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말을 잘 건다.
성격은 현재와는 다르게 항상 밝고 활발하지만 아직은 어린 탓에 약간의 고집같은 것이 있다.
그 시절 흔하지 않았던 오카리나를 선물받아 신기해하며 좋아한다. 부모님과 버스를 타고 마실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 작품제목 | <차갑지만 따뜻한 뿌리>

● 연출 및 각본 | 박남정   ● 제작 | 이재빈   ● 미술 | 강예슬

● 작품장르 | 가족 드라마, 단편영화   ● 러닝타임 | 15분 내외   ● 제작일정 | 7월 2일(목)부터 7월 4일(일)까지

● 로그라인 | 7년간 연락없이 지내왔던 친정에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 기획컨셉 | 현실이 버겁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가족과의 만남을 망설여서는 안된다. 망설임 뒤에 돌아오는 것은 후회뿐이다.

 기획배경 | 바쁜 삶에 못이겨 친정과 인연을 끊고 살았던 어머니
예전부터 어머니께서는 항상 현실에 지쳐 있었다. 생활비나 가족뒷바라지, 인간관계에서도 말이다. 그런 상황 때문인지 어머니께서는 친정에 수년간 연락을 안한 채 인연을 끊고 살고 계셨다. 그런데 여유가 생긴 지금에서도 어머니께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친정가족에 전화 한통 못하신다. 사실 친정가족에 연락을 안하시는, 그리고 못하시는 사유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머니께 사랑받는,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의 입장에서 당신께서도 딸로서 사랑받었던 친정가족을 찾아 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영화를 연출하기로 결심했다.

 시놉시스 | 가족에게 가는, 그 발걸음만큼은 제발 망설이지 않길...
54세 중년 여성인 매순(梅筍)은 가정을 위해 하루 사는데 급급하다는 이유로 친정가족과 인연을 끊고 산 지 7년이 되어간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취미라곤 베란다에 화분을 기르는 것, 그리고 예전 구석에서 찾아낸 오카리나를 부는 것이 전부다.
매일을 대화없이 쓸쓸히 보내는 매순(梅筍). 그나마 같이 사는 아들조차 혼자만 바쁘게 사는 어머니 매순(梅筍)을 답답해하며 피한다.

하루벌이가 끝나고 화분 하나를 사온 매순(梅筍)은 집앞 우편함에 가득히 쌓인 세금서와 세금독촉장들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고요한 집 안, 혼자 끼니를 때우고 우편물을 정리하던 찰나 바닥에 떨어진 병원비 미납고지서를 발견한다.
병원비 미납고지서는 매순(梅筍)의 어머니 입원비를 내라는 내용이 담긴 마지막 경고장이었다.

인연을 끊고 살았던 친정가족과의 만남도, 그리고 입원비를 내야한다는 압박도 부담스러웠던 매순(梅筍)은
자기 대신 어머니께 가줄만한 친척들에게 힘겹게 전화를 해보지만 아무도 받질 않는다.

다음날, 매순(梅筍)은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고향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집밖을 나선다.
오랜만에 친정가족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혹여나 없는 살림에 어머니를 모셔야 할지도 모르는 불안감과 죄책감.
그 사이에서 계속 갈등하며 심란해하는 매순(梅筍). 

고민 끝에 결국 버스터미널로 발을 옮기는 매순(梅筍). 친정가족에게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윤찬)와 아이엄마(윤찬엄마)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어린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된다. 버스터미널 의자에 앉아 집에서 나오면서 챙겨온 오카리나를 꼬옥 손에 쥐는 매순(梅筍). 매순(梅筍)은 어린시절 부모님과 버스를 타고 할머니를 만나러 갔던 회상 속에 잠기게 된다.

꿈같은 회상도 잠시, 버스는 도착하고 매순(梅筍)이 타려는 찰나 핸드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처음보는 전화번호, 매순(梅筍)은 불안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는데…

 연출의도 | 현실이 힘들다는 이유로 외면해왔던 ‘가족’에 대한 반성
먹고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이라는 가장 중요한 존재를 외면하며 사는 사람들. 삶에서 가족이란 존재가 우리에게 지니는 의미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가족과의 만남, 사랑보다는 눈앞에 있는 상황에만 연연하는 지금 사회를 비판하고, 더 나아가 영화가 끝난 후에 사람들이 가족에게 전화 한통 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 프로필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빠른 시일 내로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 촬영장소는 세종시 조치원 예정이며, 출연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일에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 모집 마감일은 4월 29일이며, 오디션 보시는 분들에게 4월 30일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오디션 날짜는 5월 2일(토) 예정입니다. 
※ 문의전화는 010-4482-1150/dlwoqls89@naver.com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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