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연출 국경진입니다.
신유나 연출의 용인대학교 3학년2학기 워크숍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는 이러합니다.
-> 생리통에 시달리는 날 이른 새벽, 딸은 엄마로부터 '외롭다'는 전화를 한 통 받는다. 걱정이 되어 본가로 올라가는 딸.
엄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엄마를 찾던 딸은 엄마를 찾지 못하자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려한다. 내려가려던 찰 나 엄마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딸. 엄마는 도망가고 딸은 엄마를 쫒는다. 엄마와 딸은 그렇게 어이없게 만나,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엄마와 여행아닌 여행을 하게 된다. 낯선 곳에서의 모녀간의 하룻밤. 처음엔 어색하지만 그 여행을 계기로 약간은 서로
이해하게 된다. 엄마의 우울함을 알게 된 딸. 자신의 자취방에서 당분간 지낼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결국 둘은 작은 마음의
변화만 간직한 채로 다시 각자의 자리인 일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저희가 모집하는 배우님은 딸 역할을 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24살 여자이며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졸업반 여대생입니다.
금전적인 문제 이외엔 가족을 딱히 찾지 않다가,
오랜 자취생활이 지속되자 은근히 가족애에 목마르게 되었다. 생리통이 심하며 스스로 나름 어른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연의 푼수 끼가 있고 엄마와는 반대로 남들 앞에서 진지하게 보이길 좋아하고, 푼수 같은 면을 들키기 싫어하는 캐릭터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프로필 꼭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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